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2B: 리턴 투 베이스 (문단 편집) ==== [[북한 강경파|강경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알투비 강성열 상장.jpg|width=100%]]}}}|| || {{{#FFDD0C '''강성열 [[상장(계급)|{{{#FFDD0C 상장}}}]]''' ([[정호빈|{{{#FFDD0C 정호빈}}}]] 扮)}}} || [[만악의 근원]]이자 [[최종 보스]]. 로봇인지 사람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차가운 인상을 가진 젊은 장군으로 계급은 40대의 모습과 달리 '[[상장(계급)|상장]]'으로 나온다.[* 배우가 당시에 40대였다. 정황상 북한 권력층 가문의 빽으로 올라갔거나, 유능해서 올라간 것으로 보이며, 엔딩 크레딧에 '북한군 대좌'랑 햇갈리기도 한다.] [[북한 강경파]]답게 내부의 온건파들을 숙청한 뒤, 쿠데타를 일으켜 제2항공전대의 MiG-29의 출격이 가능한 지하활주로를 포함해 북한 원산 미사일 기지를 점령해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미국 본토를 핵미사일로 공격하려고]] 핵미사일 발사를 준비, 곧바로 연료부터 주입하기 시작한다. 이후 클라이막스에서 대륙간 탄도 핵미사일의 연료 주입이 끝나자 바로 발사를 명령했고, [[카운트다운]]이 끝나고 핵미사일이 위로 올려가며 발사되는 순간, 해당 기지의 폭격 임무를 맡은 주인공인 정태훈 대위의 [[FA-50]]에 [[주인공 보정|마지막으로 남은 미사일이 발사, 핵미사일 연료통 부분에 명중되며,]] 기지 전체가 폭발에 휘말리고 그 폭발한 충격파의 화염이 자기 바로 앞으로 덮쳐오는 것을 보는 순간에도 특유의 로봇같은 무표정의 인상을 끝까지 잃지 않고 당황한 기색도 거의 없이 그저 눈빛만 약간 놀라는 정도로 화염을 쳐다보며 최후을 맞이한다. 여담으로 현실에서는 이렇게 [[미군 vs 북한군|미국 본토에 핵미사일로 공격]]하는 그 자체가 자살행위인 데다가 애초에 영화가 개봉되던 당시인 2010년대 초반 수준의 기술로 북한이 가진 핵미사일이 미국까지 닿을 기술인지도 불명이다. 미국 본토로 한정하지 않으면 괌이나 사모아까지는 어찌저찌 도달할 수 있겠지만 이런 짓거리를 했다가는 한반도가 섬이 될 때까지 북한은 구석구석 핵미사일을 맞을 것이다. 9.11때도 분노해서 국제법이고 나발이고 파키스탄에게 '영공 열어줄래 쑥대밭 될래?'라고 협박할 정도로 막 나갔는데[* 다만 파키스탄에게 돈을 지불해서 어느 정도는 명분을 확보하기는 했다.] 미국령에 핵미사일을 쏜 순간 [[극대노|단단히 분노한 수준을 뛰어넘는 상태]]가 돼서 북한은 물론 조금이라도 북한을 옹호하거나 규탄하지 않는 국가들한테까지 핵미사일 샤워를 시킬 것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알투비 북한 편대장.jpg|width=100%]]}}}|| || {{{#FFDD0C '''북한편대장''' ([[양준모|{{{#FFDD0C 양준모}}}]] 扮)}}} || [[북한 공군]] 제2항공전단에 소속된 편대장이지만 본명은 불명이다.[* 엔딩 크레딧에서도 북한편대장이라고만 나온다.] 자신의 기체에 특유의 해골 문양을 도색으로 하고 다닌다. 강성열 상장 휘하 쿠데타군에 속해있다. 첫 등장은 탑승기 기준으로는 강성열이 북한군 대좌를 죽이는 장면에서 그가 타고 있는 MiG-29가 지나가는 장면, 조종사 기준으로는 작중 이철희와 조태봉이 탄 F-15K를 포함한 [[대한민국 공군]] 편대와 군사분계선에서 편대원과 비행 중에 처음 조우할 때인데 웬일인지 한국 공군의 이철희 편대를 발견하더니 속도를 높여서 편대원들을 뿌리치고는 한국 공군 쪽으로 접근하더니 마찬가지로 레이더로 이를 보고 덩달아 속도를 높여 편대원을 뿌리치고 온 이철희가 탄 F-15K와 공중 기동 대결을 펼치고는 잠시 후 서로 조종석 너머로 노려보다가 물러난다. 쿠데타가 일어나기 직전엔 정부군 고위급 인물이 자신의 부대를 시찰하고 돌아갈 때 강성열 옆에 서서 함께 배웅하는 척하고 있다가 헬기가 뜨고나선 고개를 끄덕여 신호를 보내 격추하도록 한다. 그 뒤엔 귀순하던 북한군 동료 파일럿인 리효수 소좌의 전투기를 추격해서 결국 격추시키는데 성공하고 서울 상공에서 63빌딩 유리창을 애프터버너로 파괴하고 빌딩에 미사일을 쏘는 등 다수의 인명/재산피해를 발생시키고, 긴급 출격한 우리 [[한국 공군]]의 박대서와 지석현이 탄 F-15K 한 대까지 격추시킨다. 종반부 한국 공군이 원산을 공격할 때는 중간 보스급 [[요격기]]로 등장한다.[* 문제는 앞전에 주인공 정태훈이 지하활주로를 파괴해서 그 안의 모든 미그-29들이 이륙도 못해보고 산화했는데 어디서 이륙한 건지 불명이다. 북한에 공군 기지가 거기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작중 쿠데타군이 점령한 기지는 그곳뿐인 데다 설령 다른 공군 기지를 점령했다고 해도 애초에 기지가 있다면 '''편대장 혼자 한 대만 이륙한 것이 의문이다.'''] 하지만 박대서에 대한 복수심을 다진 이철희와 오유진이 탄 F-15K에게 기총과 함께 사이드 와인더를 맞고 [[폭☆4|기체가 공중 폭발해서 산화한다.]] 작중 행보도 그렇고 편대장인 것과, 기체에 해골바가지 특별 도장도 있는 것으로 묘사된 걸 보아 작중에서 엄청난 실력자인 [[에이스 파일럿]]으로 설정된 모양. 하지만 현실의 북한은 연간 비행 훈련시간이 많으면 12시간 꼴이라 이런 에이스가 나오는 게 불가능하다. 그리고 이런 에이스가 있다 해도 미그기의 성능 때문에 제 실력 발휘가 힘들 것이다. 우리나라의 대표 로우급 전투기인 [[KF-16]]과도 성능 차가 확연하기에, 우리나라로 들어오지도 못하고 상공에서 산화할 것이다. * 북한군 대좌 (최용현 扮) 극 초반이 끝나고 중반부로 들어갈 때 등장하는데, 뭔가 잘못을 했는지 피범벅으로 되도록 고문당한 상태로 병사들에게 자신의 상관인 강성열 상장 앞으로 끌려왔고, 강성열에게 "내래 동무에게 그토록 기회를 줬건만⋯."이란 말을 들으며 [[팀킬하는 보스|권총에 살해당한다.]] 정황상 강성열 상장의 명령을 계속 거역하거나, 맡은 일을 똑바로 못한 걸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